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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이 책은 Leysys가 여러 제품을 적은 사람과 AI 에이전트로 같은 품질로 만들기 위해 정한 규칙을 설명합니다.
왜 이 책을 썼는가
Leysys는 업무 플랫폼 Leyve·Arenity와 그 프로덕트 LeyVote·ArenVote(투표), 단독 브랜드 Zution(CRM)·Laiel(LMS) 등 여러 제품을 함께 만듭니다. 제품마다 사용자와 업무는 다르지만, 같은 역할의 정보는 같은 자리에 있고, 같은 동작은 같은 이름과 순서로 일해야 사용자가 헤매지 않습니다.
이 일은 작은 팀이 합니다. 코드의 대부분은 AI 에이전트가 씁니다. 에이전트는 빠르지만, 규칙이 문서에 없으면 그럴듯한 코드를 매번 조금씩 다르게 만듭니다. 사람이 일일이 고쳐서 맞추는 방식은 제품 수와 함께 무너집니다. 그래서 Leysys는 판단 기준을 기억이 아니라 글과 공식과 검사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 같은 규칙은 한 곳에서만 정합니다. 각 제품은 그 규칙을 채택합니다.
- 색과 크기는 감으로 고르지 않고 공식에서 도출합니다. 공식을 알면 사람도 에이전트도 같은 값에 도착합니다.
- 결정에는 이유와 검토한 다른 선택지를 함께 기록합니다. 나중에 같은 질문을 다시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됐다」는 말은 실행해서 확인한 뒤에만 합니다.
이 책은 이 규칙들이 왜 필요했고, 어떻게 서로 맞물리는지를 처음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다시 엮은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
-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거나 고르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 여러 제품을 함께 운영하며 일관성을 고민하는 제품 책임자
- AI 에이전트에게 코드를 맡기면서 품질을 지키고 싶은 팀
- Leysys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와 새로 합류한 구성원
이 책의 구성
- 1부 원칙은 규칙을 정하고 지키는 방법입니다. 하나의 정본, 백지에서 다시 생각하기, 결정 기록, 검증 원칙, AI 에이전트와 일하는 방식을 다룹니다.
- 2부 디자인 시스템은 화면을 이루는 값과 부품입니다. 컬러 모델과 크기 체계 같은 수학 모델, 토큰의 계층, 이름 짓는 규칙, 웹 표준을 먼저 쓰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 3부 제품 아키텍처는 여러 제품과 저장소를 한 체계로 묶는 방법입니다. 제품 구조와 용어, 저장소와 호스트 이름, 프로토타입에서 실제 서비스로 가는 길, 접근 역할 체계를 다룹니다.
읽는 방법
- 장은 따로 읽어도 이해되도록 썼습니다. 필요한 장부터 읽어도 됩니다.
- 각 장은 「왜 필요한가」에서 시작해 원칙과 실제 예로 이어지고, 「경계와 예외」에서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곳을 밝힙니다.
- 각 장의 끝 「정본」은 그 내용을 실제로 정하는 문서입니다. 이 책은 해설이고, 값이나 계약이 다르면 정본이 맞습니다.
- 처음 나오는 용어는 그 자리에서 정의하고 용어집에 모았습니다.
판에 대하여
이 책은 판(edition) 단위로 관리합니다. 제1판은 2026년 10월 기준이며, 디자인 시스템 패키지 3.1.3을 기준으로 합니다. 정본이 바뀌어도 이 책의 문장은 다음 판에서 바뀝니다. 판마다 바뀐 내용은 판 정보에 적습니다.